전남 순천시의회는 순천시가 신청사 건립 부지를 '동측 부지'로 확정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이날 전체 의원 24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선정하고 시의회에 부지 선정과정과 의견조사 결과, 전문가 의견 등을 보고했습니다.
 
서정진 의장은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부지로 결정한 것에 원안대로 동의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순천시 청사 건립에 순천시의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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