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국제레지던시 작가전 '2018 BRIDGE(브릿지)'를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의 창작활동 지원프로그램인 2018 국제레지던시 입주작가(윤세영, 이정기)와 2018년도 해외 교류기관 파견작가(이세현, 김자이, 문유미)들이 참여해 그동안 작업해온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2017년 9월 문을 연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는 팔각정·양산동 창작스튜디오, 북경창작센터에 이어 광주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작가지원 프로그램으로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광주작가들과의 네트워킹 형성,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 크리틱, 오픈스튜디오 및 발표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2019년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에는 양나희, 조은솔, 플로라 바쉐(프랑스)작가가 이미 입주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새해에도 대만과 독일 등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김자이 作 ‘Skill of R&R 2’ (2018)

 

▲문유미 作 ‘The First Supper’ (2018)

 

▲윤세영 作 ‘생성지점’ (2018)

 

▲이세현 作 ‘Boundary-in Jieshou Park’ (2018)

 

▲이정기 作 ‘해석이 필요한 유물I’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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