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이 상좌부 불교전통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처에서 정진한 정준영 서울불교대학원대학 명상학과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열립니다.

‘명상집중실습’이라는 제목의 이번 강좌는 명상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 방법을 익힌 수행자는 물론 명상을 처음 접하는 시민과 불자들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정준영 교수는 스리랑카 국립 빠알리 불교 대학과 켈라니아대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경전연구소 상임연구원,스리랑카 불교학자연합 연구위원,위빠사나 명상센터 호두마을 운영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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