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평양에서 출발하셨다"며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늦게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북한의 최고위층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국경을 통과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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