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신촌 봉원사 설법전에서
‘을유년 신년 하례법회’를 봉행하고
새해 첫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박인공 스님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운산 총무원장스님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개혁불사들을 성공적으로 회향해
선진대승종단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인공 종회의장스님도
“모든 불사와 역사를 원만히 추진할수 있도록
모든 종도가 총력을 기울여
힘있는 종단으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법회를 마친 사부대중은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국가들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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