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처음 출전합니다.

네이버는 내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모빌리티 등에서 그동안 연구·개발한 기술과 제품 1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봇 분야에서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브레인리스 로봇'과, 실내용 증강현실(AR) 길 찾기 기술로 만든 로봇 '어라운드G'를 출품합니다.

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도 선보인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AI·로보틱스·자율주행·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레벨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일상의 유익함과 즐거움이라는 사용자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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