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해외취업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오전 울산 한국산업인력공단 창조홀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영진전문대학교 김종신 부총장과 정석재 학생복지취업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최근 열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년 해외진출분야’ 단체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진은 10년 전부터 ‘해외취업특별반을 운영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재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해외 우수 기업 진출을 성사시키며 해외취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졸업자까지 최근 5년간 501명의 해위 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졸업예정자 중에서도 180여 명이 해외 기업에 취업이 내정돼 있습니다.

최재영 총장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교직원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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