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관계사 공동 전시 부스 이미지 (자료=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CES 2019’ 전시 아이템 목록 (자료=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내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5G는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수많은 기기와 정보가 자동차와 연결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SKT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를 테마로 소셜 VR, 홀로박스,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5G 미디어 콘텐츠 선보입니다.

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단일 광자 라이다'와 'HD 맵 업데이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SKT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차세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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