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의 방문객이 폭염 등의 영향으로 13%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밤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모두 2백67차례 열려 4백28만 명이 방문하고 푸드트럭 백89대와 상인 3백17개 팀이 참여해 매출 백17억 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는 재작년 방문객 약 4백90만 명보다 13% 줄어든 수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방문객 감소에 대해 폭염 등의 영향으로 개장 일수가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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