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만 60세 이상 금정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으로 등록관리 중인 주민을 대상으로는 뇌청춘 교실(인지강화 프로그램)과 두드림 교실(치매예방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기억팡팡 쉼터교실을 운영합니다.

기억팡팡 쉼터교실은 작업치료, 실버아트,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 인지 자극·훈련 치료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합니다.

치매환자나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뇌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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