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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범의 화쟁토론] 한국인 정신건강 현실과 대책은?...“명상이 좋은 이유”
김봉래 기자 | 승인 2019.01.08 00:01

 

급격한 사회 발달의 후유증으로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에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치료받던 환자가 의사를 숨지게 하는 사건까지 벌어져 충격을 줬습니다.

정신과 질환들이 늘면서 사회경제적 비용도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있을지 BBS 이각범의 화쟁토론이 점검해 봤습니다.

김봉래 기자입니다.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스트레스 등 우리 사회의 정신병리 현황을 점검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신 건강 대책을 이각범의 화쟁토론이 집중 점검했습니다.

진행자인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뇌건강에 가장 나쁜 적은 무엇인지, 치매나 우울증이 극복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또 스트레스가 적은 사회, 치매와 우울증이 적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책을 물었습니다.

(인서트1)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이런 치매나 우울증 같은 것도 아까 말씀하신 뉴로사이코 약리학이나 뉴로사이코 면역학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패널로 출연한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은 암은 거의 정복단계에 와 있지만 아직까지 치매에 걸리면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위험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암과 심장병, 뇌졸중 등 3가지를 합친 것보다 치매 하나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훨씬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서트2)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치매는)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이제 거의 없기 때문에 가장 무섭다. 그러니까 암과 심장병과 뇌졸중 이 세 개를 합친 것보다도 치매로 인한 경제 사회적인 지출비용이 훨씬 많습니다”

패널들은 뇌가 편할 때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할 수 있다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능력을 키우는 등 관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문제일 대구경북과학원 뇌.인지과학 전공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체내에 형성되는 코르티졸은 너무 많아도 또 너무 적어도 문제라며, 특히 임계치를 넘는 스트레스가 지속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인서트3) 문제일/ 대구경북과학원 뇌.인지과학 전공 교수
“자기의 임계치를 넘는 스트레스는 계속 지속적으로 뇌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런 것들은 뇌건강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주게 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이 뇌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패널들은 건강한 뇌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뇌에 휴식을 주는 명상, 뇌에 자극주기, 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취침, 금주.금연 등을 조언했습니다.

이각범 이사장은 마음이 건강해야 정신도 육체도 건강하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새해 우리 국민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는 말로 토론을 마무리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편집: 성광진, 최동경

김봉래 기자  kbrbud@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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