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포교연구실 신임 사무국장 현주스님에게 올해부터 본격화 될 불교성전 편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홍스님은 오늘 오전 포교부장 가섭스님 등 포교원 교역직과 일반직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주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지홍스님은 불교성전이 인터넷 등 뉴미디어와 포교 현장에서 다각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신임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현주스님은 동국대에서 불교학 학사를, 동국대 대학원에서 미술사로 석사와 박사를 마친 뒤 현재 화성 보림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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