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월)>

광주 아시아 인권학교가 오늘 오전
전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전남대 5.18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 11개나라의 인권단체 활동가 19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간담회 등을 통해 수강 일정을 소개받은뒤
오는 28일까지 전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아시아 인권과
학생.노동운동, 비정부기구 활동 등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또 국립 5.18 묘지와 유적지 답사와 함께
판문점도 방문해 한반도 분단 현실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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