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해 전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이 BBS불교방송 10만 후원조직 만공회에 동참했습니다.

박 전 소장은 서울 마포 BBS 사옥을 방문해 "세상의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만공회에 가입하고 BBS불교방송의 발전도 발원했습니다.

또 강동훈 BBS 방송본부장이 진행하는 주말 라디오 대담프로그램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해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기관장이 되기까지 여성 공무원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속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해 41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박 전 소장은 국토관리소 첫 여성 소장을 맡는 등 국토부의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주목받았습니다. 

박금해 전 소장이 출연한 <뉴스와 사람들>은 오는 6일 오후 6시 BBS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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