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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불교의 선지식 금오 대선사의 상좌 창해당 월남 대종사 29주기 다례제가 오늘 충북 제천 월악산 덕주사에서 봉행됐습니다.

다례제에는 조계종 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과 문도대표 승일 스님, 덕주사 주지 보림스님, BBS청주불교방송 사장 장산 스님 등 사부대중 30여명이 참석해 월남 대종사를 추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례제를 마친 뒤 에는 경내 부도전으로 이동해 월남대종사 부도탑을 참배했습니다.

월남 대종사는 생전 ‘모든 행동은 수행의 연속’이란 점을 후학들에게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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