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금융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계 증권사인 노무라금융투자는 오늘 진행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노무라금융투자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가능성과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율이 우려할 필요 없는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한국의 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말과 같은 2.5%로 제시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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