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589명 모집에 3천942명이 지원해 6.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48대 1보다 상승했으며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최상위권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의예과가 31명 모집에 634명이 지원해 20.45대 1로 가장 높았고 의예과 17.21대 1, 스포츠과학과 11.13대 1, 안전공학전공 9.07대 1, 바이오제약공학전공 8.08대 1 순이었습니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오는 15일, 다군은 29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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