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전문위원실 이재순 주무관이 정책제안으로 받은 상금을 이웃을 위해 내어놓아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재민사랑본부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2018 충북도 하반기 정책제안'에서 받은 포상금 30만원을 재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습니다.  

이 주무관은 제천시 박진솔 주무관과 공동으로 '강호축 중심지역을 수소 전기차 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지정·육성'을 제안해 노력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이 주무관은 2017년 하반기에도 '대청호·청남대 관광권역 활성화를 위한 구룡산 전망대 관광시설 설치' 등을 제안해 받은 포상금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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