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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