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1% 넘게 하락해 2,01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1.04포인트 내린 2,010.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이 무너진 지난 해 10월 29일 이후 두 달여 만의 최저치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6.28포인트 내린 669.37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원 오른 달러당 1,11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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