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조계종 등 불교계 각 종단들이 내일부터 잇따라 시무식을 갖고 불기 2563년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조계종은 내일 오전 9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돌입합니다.

시무식은 새해 덕담과 발원문 낭독,떡 절단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됩니다.

진각종은 모레인 3일 오전 11시 진기 73주년 시무식을 열고 신년 종무행정에 돌입합니다.

정통밀교종단 총지종은 오늘부터 전국의 사원에서 새해 불공을 올린 뒤 통리원장과 전국의 스승들이 참석하는 신년 하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관음종은 오는 15일 낮 12시 신년하례법회를 열고 태고종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사간동 청사에서 시무식을 갖는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순천 선암사에서 종정 혜초 스님에 대한 신년 하례 법회를 봉행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