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U+아이돌Live' 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내년 5G 상용화를 앞둔 LG유플러스는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업데이트로 내년 상반기 내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무대에서 관객석까지 원하는 각도로 회전하며 감상하는 '2D VR 영상'과 VR 기기를 이용한 '3D VR' 영상입니다.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VR로 108도 돌려보며 감상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과 '카메라별 영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VR 영상으로 팬심 잡기에 나서겠다"며 고객 일상을 바꾸는 5G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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