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송년음악회 개최, “지역 사부대중 마음 사로 잡겠다”

신제주불교대학 보리수어린이합창단이 연말을 맞아 맑고 순수한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보리수어린이합창단은 어제(29일)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 사부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제주불교대학 원장 성원 스님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부처님의 순수한 영혼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2018년) 9월 창단된 보리수어린이합창단은 제주지역 어린이 포교와 찬불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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