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뜨리며, 생애 3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는 팀 동료 카일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으며, 4-0으로 앞선 후반 25분엔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