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김병길)는 26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동절기를 맞아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보훈가족 3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보훈가족의 복지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을 계기로 무료건강검진, 나눔활동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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