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은해사 호국음악회’가 오늘(22일), 경내 템플스테이관인 육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호국음악회’는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팝페라 가수 조정민과 색소폰 연주자 김민재에 이어 가수 박세빈, 박은경 등이 출연해 동지와 연말을 맞아 은해사를 찾은 불자들과 육군 50사단 장병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작은설로 불리는 동짓날, 다가오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습니다.
 


‘은해사 호국음악회’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주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분단극복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호국도량인 ‘영천 은해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과 황인권 제 2작전사령관,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과 불자,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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