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천도재와 후원금 전달

제주 고관사 한주이며 제주섬 꼬라 순례 지도법사 제량 스님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백혈명소아암협회 제주지회는 오늘(22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한 ‘2018 생명사랑 나눔의 밤’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공로로 제량 스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제량 스님은 백혈병·소아암으로 숨진 어린이들을 위한 천도재를 정기적으로 지내면서 투병 중인 환자 가족을 위해서도 후원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제주섬 꼬라 순례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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