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찬불가 경연을 펼칩니다.

BBS 불교방송은 내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9회 어린이 청소년 창작 찬불 동요제를 개최합니다.

창작 찬불동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10개 팀이 출전해 부처님 노래 실력을 겨룹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상인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금상인 조계종 포교원장상과 불교방송 이사장상, 동국대 총장상. 은상과 동상,인기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입니다.

내일 개막식에는 조계종 문화부장 현법 스님과 BBS 불교방송 재단 사무국장 현민 스님,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와함께 이번 대회 심사는 평창 극락사 주지와 연화 어린이집 대표이자 BBS 불교방송 라디오 ‘최고의 하루’ 진행자인 자용 스님과 김회경 조계종 불교음악원 음악 감독,유현주 성악가,신현중 BBS 불교방송 TV제작국장이 맡게 됩니다.

BBS 불교방송은 이번 동요제를 불교방송 라디오 ‘룸비니동산’과 TV(1월 1일 저녁 8시 30분,4일 오후 1시 40분,5일 저녁 8시 30분)로 녹화 방송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어린이·청소년 포교를 위한 방송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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