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018대구 일·가정양립 실천포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이 권영진 대구시장.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늘(21일)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2018대구 일·가정양립 실천포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저녁이 있는 삶·가정이 있는 삶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근 20분 전에는 컴퓨터를 켤 수 없고, 퇴근시간 20분이 지나면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ON/OFF제’를 진행해 조기 출근, 야근이 없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 및 자녀입학 돌봄 휴가, 수능 돌봄 휴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무길 롯데백화점 대구점 부점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 있는 삶에 대한 문화를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 모범 기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