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이자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주지인
법타스님이 지난해말
북한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북측본부와
민족화해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로부터
연하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연하장에는
“광복 60주년과 6.15남북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올해를 뜻깉은 해로 만들자“는 내용의 전문이 수록돼있고,
팩스로 보내왔습니다.

이 연하장을 받은 남측 인사는 이밖에도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허남식부산시장,김진선강원도지사 등이고,
단체로는 평불협을 비롯해 범민련남측본부와 통일연대,전교조,
한국교총,민주노총,한국노총 등 17개 사회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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