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홍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하는 제로페이의 홍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제로페이는 날로 높아져 가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부산시, 민간이 협력하여 구축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드사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대선주조 제품 보조라벨에 제로페이 가맹 홍보,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공동 홍보 방안 모색, ▲대선주조 제품을 포함한 지역생산제품 애용 협력 등이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