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병원 제공

조선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사진 가운데>가 14일 열린 ‘2018년 조대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을 수상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민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조선대학교를 빛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시상식과 함께 전직 국회의원,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의 축하 자리도 마련됐다.

학술·문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의학과 47회)는 현재 조선대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여편이 넘는 SCI 논문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원 교수는 "조선대학교 동문으로서 여러 선후배 동문들 앞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뜻 깊다"며, "조선대학교와 총동창회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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