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핵심과제인 승려복지 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계종은 내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승려복지제도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에서는 박종학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이 종단 승려복지 제도의 발전 방안을, 조계종 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사찰 승려복지 시행 내용을,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이 고령 사회의 불교계 전략에 관해 발표에 나섭니다.

또 화계사 기획국장 미수 스님과 중앙종회의원 묘장 스님, 대치노인복지센터 관장 지현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 원묵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