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천 390가구에 식품·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식품·생활용품 꾸러미는 쌀, 잡곡, 라면, 삼계탕, 세제 등 15가지 품목으로 구성됩니다.

용품은 대구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대구본부 등 지역 경제단체와 기업이 기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포장작업을 한 뒤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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