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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BBS NEWS 'BBS가 만난 사람'
■ 진행 : 권은이 경제산업부장
■ 대담 : 양윤경 서귀포시장

매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BBS가 만난 사람 순서입니다.

최근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꼭 살아보고 싶은 꿈의 도시’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로 ‘제주도’가 꼽혔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아름다운 관광지만이 아닌 4.3이라는 아픔을 이겨내고 화해와 상생을 이뤄낸 낸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주 서귀포시는 유명한 관광지이면서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 성산읍 지역의 제2공항 갈등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곳인데요.

양윤경 제주 서귀포 시장을 권은이 경제산업부장이 만났습니다.

 

[인터뷰 내용]

 

Q 서귀포 하면 귤이 유명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감귤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후조건

-북한에 답례품으로 보낼 만큼 서귀포 감귤 품질 우수

 

Q 감귤과 관광산업 육성방안은?

-일반적인 농사법으로 경쟁력 확보 못해

-예산과 행정력 집중, 고픔질 생산 구조 조성

-내년 감귤 수입 1조원 목표

 

Q 서귀포시 경제활성화 방안은?

-변화하는 트렌드 맞춰 관광의 질 높혀가야

-천혜의 조건과 첨단화 접목...관광산업 집중 육성할 것

 

Q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계류돼 있는데?

-4.3사건, 제주도 30만명 중 3만명 시해된 끔찍한 일

-여야 진보보수 나눌 일 아냐...연내 특별법 반드시 통과돼야

 

 Q 임기동안 서귀포시를 어떻게 키워나갈 계획인지?

-제2공항 등 갈등과 현안 원만하게 해결할 것

-관광과 서비스산업 육성해 서귀포시 성장 동력만드는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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