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년법회 봉행...재학생 재창립이 가장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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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제주지부 동문회가 송년 법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대불련 제주지부 동문회는 어제(13일) 제주시 로베로호텔에서 송년 법회를 개최하고 올해 3월 제주대학교와 제주교육대 대불련 재학생 창립법회에 이어 5월 동아리방에 부처님 봉안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송년법회에 참석한 대불련 제주지부 재학생들은 “동문 선배들이 재학생들의 외호신장이 되어 주신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문지영 제주지부 재학생 연합회장은 지난 5일 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한 대불련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재창립 후 제주지부 활성화 요인에 대한 사례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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