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2019학년도 후기고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 지원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후기고 원서접수 마감 결과 만 6천 657명을 모집하는 일반고에는 만 7천 193명이 지원해 1.0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1.04대 1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자사고인 계성고는 평균 0.69대 1, 대건고는 1대 1에 그쳤고 특목고인 대구외고도 1.37대 1로 지난해 1.49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자사고인 경일여고는 오늘(14일) 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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