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철도.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을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북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협의를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 착공식 관련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착공식에는 남북 각각 백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남북간 추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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