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한정엽 총괄매니저.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한정엽 총괄매니저가 지난 10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18년 벤처창업진흥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정엽 총괄매니저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2013년부터 6년 간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칠곡군을 비롯한 대구·경북권역 중장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담·컨설팅·창업기업 정부포상 추천·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한 중장년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입니다.

경일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지정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과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최근 3년 연속 전구 최고 S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대구·경북의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기술창업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