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조사에서 '유튜버'가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진행자 이른바 '유튜버'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5위로 집계됐습니다.

'유튜버'가 희망직업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9.8%의 선택을 받은 운동선수였고, 2위는 8.7%의 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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