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고독성농약과 잔디사용금지 농약 검출되지 않아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2018년도 하반기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결과를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제주도내 40개 골프장에서 맹·고독성농약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잔디에 사용가능한 농약성분 7종이 검출됐고 골프장 내 지하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골프장 농약의 적정사용을 유도해 토양과 수질오염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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