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1일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11일 오전, 양양에서 온 대가족이 3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돼, 박물관에서 준비한 선물과 꽃을 증정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소소한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관람객들의 성원 속에 연장전시를 진행 중인 특별전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은 2019년 3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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