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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병원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불교계가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23년 전부터 할머니들의 치료비를 비롯한 입원·수술비를 전액 아산병원이 돕고 있고, 평생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일 별세한 김순옥 할머니의 장례식 비용도 아산병원 측에서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나눔의 집은 이렇게 아산병원의 도움을 받은 할머니들이 3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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