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BBS불교방송 후원조직 '만공회'에 동참했습니다.
최 시장은 BBS 라디오 시사 대담 프로그램 <뉴스와 사람들> 출연을 마친 뒤 만공회에 가입해 영천 시민과 불교방송의 발전을 축원했습니다.
경찰청장을 역임한 경찰 출신의 최 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영천시장으로 당선됐으며, 동국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최 시장이 출연한 <뉴스와 사람들>은 오는 16일 저녁 6시 B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됩니다.
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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