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9월까지 수주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7일 올해 9월까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79건에 45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75%,
액수로는 67%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연간 실적 43억5천만 달러에 비해서도
5% 이상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건설이 13억천만 달러, LG건설이 9억8천만 달러,
삼성물산 6억3천만 달러의 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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