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20일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국가공모전, 2018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을 오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해, 전통공예인들의 작품 백31점이 전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시는 1분과 소목과 2분과 각자, 죽, 화각 등 모두 12분과의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사무국(☎02-3453~1685~6)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