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이 7일 2019년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실무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오늘(7일) 2019년 성주생명문화축제외 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를 전국 대표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실무추진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실무추진단은 문화예술·사회단체 전문가 12명과 농업분야 전문가 16명 등 2개팀 2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축제평가보고회까지 운영되는 실무추진단은 축제의 전반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수립과 주제선택,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새로운 창의력을 불어 넣는 기획에 나섭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으로 성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성주대표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실무추진단의 역할이 크다” 며 “생명과 문화, 참외가 어우러진 축제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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