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정보 당국은 오늘 미국 언론에 보도된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는 한미가 감시 중인 대상 중 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영저리 미사일 기지에서 여전히 관련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지 확장 공사까지 벌이고 있다는 미 CNN 보도에 대해 "이미 1999년 말에 식별됐다"며 새롭게 발견된 곳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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