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전용구장 전경

대구FC 전용구장인 가칭 ‘포레스토 아레나’가 다음달 준공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FC 홈구장으로 사용될 옛 대구시민운동장 리모델링 공사가 97% 공정률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만 2천석 규모인 대구FC 홈구장은 관중석과 필드와의 거리가 7m에 불과해 박진감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장 4면에 지붕을 설치해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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