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갖춘 다양한 공연 선보여

대구신세계가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대구신세계는 오픈 시기 백건우, 유키구라모토, 빈소년합창단등의 수준높은 공연과 루이스 부르주아의 스파이더와, 김정옥 선생의 도자전등을 선보이며 문화의 신세계를 열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 12월에는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케이윌’의 라이브 스테이지와 피아니스트 허승연의 ‘아오이데 트리오’ 리사이틀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꿀잼 콘서트 ‘노라조’의 공연과 휘트니 휴스턴 트리뷰트 콘서트 ‘멜라니 아마로’ 내한공연과 영화시사회 등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12월 공연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관람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2주년 페스티벌이 더욱 즐겁도록 했습니다.

대구신세계는 개점 2주년과 함께 연말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및 백화점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과 장식들을 마련하고, 각각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핫스팟 해시테그 투어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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